환경 페이지는 텍스처를 사용하여 반사를 시뮬레이션합니다. 여기서는 다른 페이지와 달리 색상 및 텍스처에 혼합 모드가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곱해집니다.
그렇다면 반사도 대신 환경 속성을 사용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? 사용자가 만든 장면에 좋은 결과의 반사를 생성할 만큼 객체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또 다른 이유는, 반사율 속성보다 환경 속성이 보다 빠르게 렌더링되기 때문입니다.
환경 속성만을 사용하는 반사
주의: 반사율 채널과 함께 환경 채널을 사용하는 경우, 반사율 채널의 가산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환경 채널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.
색상 및 밝기
색상 및 밝기값 정의 참조.
텍스처
혼합 모드 및 혼합 강도
환경 채널의 경우 기본 혼합 모드는 멀티플라이입니다.
혼합 모드 및 혼합 강도(CineRender 표면) 참조.
환경 속성은 표면의 투영 유형과 독립적입니다. 환경은 항상 객체 주변에 구 형태로 배치됩니다. X 반복 및 Y 반복을 사용하여 X 및 Y 방향에서의 반복 횟수를 설정합니다.
이 옵션을 활성화하면, 환경 반사가 반사율 채널에 의해 만들어진 실제 반사가 없는 위치에만 나타납니다.
좌측: 제외 비활성화 / 우측: 제외 활성화